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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웃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한 방울...왜 그런거죠?

* 2003.09.2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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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은 매우 우스운 일에 부딪히거나 매우 즐거울 때 입을 크 게 벌리고 웃음을 터뜨린다. 슬플 때는 눈물을 흘리며 운다. 그 러나 너무 우스워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면 이 두 가지 현상 이 모두 나타난다. 즉 눈물을 찔끔거리며 폭소를 터뜨리는 것이 다. 물로 웃으면서 눈물이 나오는 것은 진짜로 있다고 할 수는 없 다. 입을 크게 벌린 채 계속 웃다보면 많은 양의 공기가 들어오 게 된다. 그러면 코가 건조해지고 눈물샘이 자극된다. 그 결과 눈물이 나온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생리적 반응이다. 턱이 빠질 정도로 크게 하품을 할 때 눈물이 찔끔거리는 것도 이와 유사한 반응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전혀 감정과 분리 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시람에게는 여러 감정표현이 있지 만 검정이 격해지면 그 경계선이 애매해진다. 성을 내다가 눈물 을 쏟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다가 웃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또 똑같은 울음이라도 언제나 눈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좀더 비 참한 기분이 강해지거나 슬퍼져야만 눈물이 나온다. 물론 이것 은 개인적인 차이가 매우 심하다. 감정과 표면에 드러나는 반응은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다. 뇌 가 이러한 복잡한 감정의 움직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즐 거움을 슬픔으로 계산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는 것이다. 눈을 깜빡이는 데 드는 시간은? 눈의 깜빡임은 자동차의 와이퍼와 같은 역할을 한다. 각막이 마 른 것을 방지하고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 준다. 한번 눈을 깜박 이는 데는 약 1/40초 가 걸리고 눈이 위험에 직면하면 그 보다 훨씬 빨리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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