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반적으로 몸이 털로 뒤덮힌 동물들은 체온을 조절하는 땀구멍
이 적답니다. 개는 주로 혀를 이용하여 체온을 조절하지요. 귀
도 마찬가지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귀바퀴가 커서 소리를 잘 모을 수 있어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
을 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도 용이합니다. 초식성 동물이니까 아
무래도 자기의 몸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방어이겠지요?
적의 소리를 먼저 듣고 빨리 도망갈 수 있는 방법으로 진화한
것이랍니다.
출처: 지식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