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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재미있고 다양한 과학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우리 생활 속에 담긴 과학에 대해 알아봅니다

#생활과학# KISTI제공

과학향기총 1,741건

  • 사이버네틱스 - 우주의 최적화를 지향한다.
    ‘사이버’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겐 너무나 친숙한 말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 정확한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사이버’는 다름 아닌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 즉 컴퓨터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사이버 범죄, 사이버 경찰, 사이버 대학, 사이버 캐릭터, 사이버 쇼핑몰, 사이버 정부 등등...사이버스페이스라는 말은 원래 미국의 SF작가인 윌리엄 깁슨의 1984년 소설 <뉴로맨서(Neuromancer)>를 통해 널리 퍼지게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처음에 ‘전뇌공간(電腦空間)’이라는 말로 번역을 했는데 이 말이 90년대 초에 우리나라에 그대로 들어오기도 했었다.여기서 일본인들이 ‘사이버’를 ‘전뇌’, 즉 전자두뇌라는 말로 옮긴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사이버’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인공지능’을 일컫는 영어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제목으로도 유명한 ‘AI(Artificial In
    조회 21 2021.06.21
  • 총 칼 없는 미래의 전쟁 - 해킹
    고구려사 왜곡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중국이 끊임없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있다.물론 현실이 아닌 사이버상의 이야기다. 얼마 전 우리 국회와 국방과학연구원, 원자력연구소 등 10여 개 주요기관의 전산망이 중국 해커에게 해킹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적이 있다. 우리나라 주요 기관들이 관리하는 안보-군사기밀 사항이 고스란히 빠져나간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해커가 중국 인민군이 운영하는 대학의 컴퓨터를 통해 들어왔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 발 해킹시도는 2002년에 98건이던 것이 올해는 6월에 이미 1만 건을 넘었다고 하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으려면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2001년 4월30일 저녁 7시. 중국 해커들의 모임인 ‘훙커(紅客·Redhacker)연맹’은 중국 내 모든 ‘붉은 해커’들에게 전시 총동원령을 내렸다. 미군 정찰기와 해방군 공군 전투기가 하이난다오(海南島) 부근 공해상에서 충돌, 전투기가 실종한 사건이 발생해 양국간의
    조회 20 2021.06.21
  • 식탁 위의 녹색 혁명, 클로렐라
    세계적인 장수 국가 일본의 건강식품시장은 연간 1조엔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다. 이중 클로렐라 관련 제품이 차지하는 금액은 400~500억엔, 연간 소비량은 1500~1900톤(92~95년 기준)에 이른다. 50세 이상 인구 73%가 클로렐라를 건강보조식품으로 먹고 있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최근 국내에도 웰빙붐과 함께 클로렐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로렐라는 ‘완전식품’, ‘미래식량’, ‘꿈의 식품’ 등으로 불리며 TV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 상품으로 부상했고, 유명 레스토랑도 클로렐라를 이용한 새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조회 23 2021.06.21
  • 모든 사람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
    사람은 몸과 마음을 자신의 뜻대로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몇 가지 되지 않고 대부분은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생물학에서 우리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을 ‘맘대로근’이라고 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근육을 ‘제대로근’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것은 아주 정상적이며 오히려 ‘제대로’ 된 것임을 알 수 있다.‘제대로’ 움직이는 대표적인 기관이 바로 심장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심장 운동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는 없지만, 심장이 멎으면 죽는다. 그래서 모든 사람의 직접적인 사인은 ‘심장마비’다. 심지어 1986년 연세대생 이한열 군이 사망했을 때도 검시 의사들은 소견서에 사인을 ‘심장마비’라고 적었다.우리가 잠들어 있거나 심지어 식물인간이 되어 의식이 없을 때도 심장의 근육은 정상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 한다. 하지만 이 반복을 유지하려면 ‘동방결절(Sinoatrial Node)’에서 시작되는 전기적 자극이 필요하다. 동방결절은 우
    조회 20 2021.06.21
  • 우주의 휴게소 라그랑주 포인트, 어떻게 쓰일까?
    우주 공간에서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는 우주 청소부들이 고철이 된 로켓 잔해물을 보며 한 마디를 남긴다. “어, 라그랑주 점에서 온 것 치고는 진짜 멀쩡하네” 올해 개봉한 영화 ‘승리호’ 속의 대사다.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라그랑주 점(라그랑주 포인트)’에는 우주를 표류하는 쓰레기들이 가득 모여있다. 우주 쓰레기가 넘치지 않도록, 화성에 인류가 살 수 있는 인공도시를 만든 기업 UTS는 우주쓰레기가 모여있는 라그랑주 포인트에 쓰레기를 분해하는 ‘나노 로봇’을 살포한다.
    조회 21 2021.06.21
  • 유통기한 지난 우유 맛있게 활용하는 방법
    “어? 유통기한이 지났네. 으…. 아까워.” 초보주부 김 씨는 어제 사놓은 우유를 꺼내 마실 참이었다. 하지만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유통기한을 꼼꼼히 못 살핀 것이 죄. 산 지 하루 만에 우유를 버리게 생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피 같은 돈을 주고 산 우유를 버릴 수는 없는 노릇. 김 씨는 어떻게 하면 우유를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을 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조회 57 2021.06.14
  • 독에서 찾은 약 - 보톡스
    얼마 전 한 방송사에서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동안(童顔)’ 선발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는 20대 외모에, 20대의 장성한(?) 아들을 둔 40대 주부였다. 이 대회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았는데, 이는 최근 일고있는 ‘동안’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 이러한 열망은 단지 여성에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노무족(No More Uncle)이라 하여 40대~50대의 남성들도 더 이상 아저씨라고 불리는 것을 거부하고, 젊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심지어 성형수술을 받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동안’ 열풍 속에 항상 등장하는 것이 바로 ‘보톡스(Botox)’다. 보톡스는 과연 무엇이고, 왜 이리 인기를 끌게 되었을까?
    조회 74 2021.06.14
  • 화장품이 똑똑해진다 - 나노구조체
    화장품을 단순히 얼굴 위에 덧칠하는 분가루로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특히 갈수록 고기능성의 제품을 요구하기 때문에(피부도 하얗게 해주면서 주름도 없애주고 더 나아가서는 젊게 해주며 예쁘게도 해 주어야 한다) 그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더욱더 획기적인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따라서 하나의 학문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이 또한 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학제간의 융합을 필요로 한다. 최근에는 화장품의 제조원점에 있는 가루, 즉 분체가 나노 기술이라는 이름으로 진화하여 화장품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다.우선 화장품은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바디화장품 등의 피부용 화장품과 두발용, 두피용, 구강용 그리고 방향화장품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화장품이라 하면 역시 예로부터 얼굴을 예쁘게 하는 것이 주목적인지라 색조 화장품이 그 중심에 자리한다.
    조회 58 2021.06.14
  • 조현병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회적 편견
    얼마전 환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했던 정신건강의학 의사가 환자의 휘두른 흉기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범인은 돌아가신 의사의 환자로서 평소 조울증과 조현병을 앓았다고 전해진다. 돌아가신 분도 안타깝지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언론을 탈 때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강화되는 것도 안타깝다. 조현병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그런 편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조현병(調絃病)이다.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렸지만 병명의 부정적 의미 때문에 2011년 개명이 이뤄졌다. ‘조현’이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라는 뜻으로 신경계의 조율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때 병이 발생한다는 과학적 해석을 담고 있다. 당시 다른 후보 병명이었던 ‘사고(이완)증’이나 ‘통합(이완)증’ 대신 은유적인 명칭이 최종 채택된 배경에는 부정적 낙인을 떨쳐내고자 하는 환자, 보호자, 그리고 정신과 의사를 포함한 많은 치료진의 바람이 담겨 있었다.
    조회 46 2021.06.14
  • 사람도 미꾸라지처럼 장호흡 가능할까?
    미꾸라지나 메기, 코리도라스 같은 물고기를 오랜 시간을 두고 관찰해보면 특이한 행동을 볼 수 있다. 바로 수면 위로 빠르게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행동이다. 이는 표면에 올라가 재빨리 공기를 삼키기 위함이다. 삼킨 공기는 소화관을 거쳐 장 말단에 가는 데 여기의 장벽에는 모세혈관이 조밀하게 분포해 있어서 기체교환이 잘 일어난다. 즉 장으로 호흡을 한다는 말이다. 장호흡 덕분에 미꾸라지는 물이 말라 산소가 거의 없는 진흙 속에서도 살 수가 있다.
    조회 53 2021.06.14
  • 맛있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쿡방’, ‘먹방’이란 신조어가 생길 만큼 최근 대세는 단연 ‘음식’이다. 연예인들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사는 카메라 앞에서 음식을 선보인다. 출연진은 시청자가 눈과 귀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어휘와 비유, 표정으로 음식의 맛을 표현한다.
    조회 73 2021.06.07
  • 긁적긁적, 환절기 가려움 원인은 이것!
    환절기만 되면 가려움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특히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팔다리 여기저기가 가렵다. 피부는 긁을수록 울긋불긋하게 부풀어 오르고, 심할 경우 상처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긁어도 또 가렵다. 긁어도, 긁어도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가려움. 도대체 왜 그런 걸까?
    조회 73 2021.06.07
  • 미세 플라스틱과의 전쟁
    지금 세계는 플라스틱과 전쟁을 선포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플라스틱에 규제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도 참여한다.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기로 했다.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에게 보상금을 주는 등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 플라스틱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1930년대 영국 화학자들에 의해서고, 대중화되기 시작한 건 2차 세계대전 이후니 채 100년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플라스틱은 유리, 나무, 철, 종이, 섬유 등을 대체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제 식품, 화장품, 세제, 의약품 등 현대인의 생활은 모두 플라스틱으로 싸여 있다. 이토록 플라스틱이 번성하게 된 비결은 우선 변신 가능성에 있다. 물렁물렁한 케첩 통도 탄탄한 자동차 내장재도 플라스틱이다.
    조회 102 2021.06.07
  • 건축물에 자연의 숨을 불어넣다, 가우디
    ‘신이 지상에 머물 유일한 거처’, ‘미완성인 상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건축물’. 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성가족 교회(사그라다 마필리아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ilia)를 가리키는 말이다. 1882년 착공해 130여 년째인 2012년 올해도 여전히 공사 중이고 언제 완공될 지 기약도 없다. 이 건축물을 설계한 이는 스페인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네트(Antoni Gaudi y Cornet, 1852.06.25 ~ 1926.06.10)다. 1883년 성가족 교회 공사 총 감독에 취임한 가우디는 일생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았는데 말년엔 교회에서 먹고 자며 일에 빠져 살았다. 그러다 1926년 6월 10일, 자신의 일터이자 작품인 성가족 성당 바로 앞길에서 전차에 치여 생을 마감했다. 그의 생은 불행하게 끝났지만, 성가족 교회를 비롯한 그의 건축물 중 7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돼 있다. 그는 현재 20세기가 낳은 가장
    조회 57 2021.06.07
  • 고지방?고당분 음식, 정신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안 된다?
    전쟁 같은 하루를 마치고 우리를 위로해줄 수 있는 건 뭘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치킨, 피자, 햄버거, 치즈케익 같은 고지방?고당분 음식이다. 한입 먹자마자 그날의 피로와 고단함이 스르르 풀리는 경험, 다들 알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여는 당신이 눈에 선하다. 그런데 먹을 때는 좋았지만, 다 먹고 나서 후회감이 들지는 않았는가? 고지방?고당분 음식은 정말 우리를 기분 좋게 해줄까? 장기적으로 우리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까?
    조회 63 2021.06.07
  • 왜 잠을 자는가? 수면의 과학
    요즘처럼 좋은 날에 점심 먹고 졸음이 밀려오면 눈꺼풀이 정말 천근만근이다.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면 너무 달콤하다. 하지만 이내 잠을 쫓으려고 커피를 마시다 보면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왜 우리는 잠을 자야 할까? 정말 잠은 왜 잘까? 잠을 안자면 24시간을 온전히 쓸 수 있을 텐데. 혹시 잠은 낮 동안 깨어 활동할 힘을 얻는 쉬는 시간일까?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잠은 단순히 몸을 쉬게 하는 소극적인 휴식이 아니다. 뇌를 일깨우고 다음 날 다시 새로운 기억을 저장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적극적인 정신 활동이기 때문이다.
    조회 144 2021.05.31
  • 여름철 음식, 냉장고를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냉장고 덕분에 여름에도 식중독 걱정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냉장고의 보급은 식품 보관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다. 우리는 이제 매일 조금씩 귀찮게 장을 보지 않아도, 한꺼번에 식재료를 사다가 보관하거나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두는 것이 가능해졌다. 저온 보관은 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식품을 저온으로 보존하는 기술은 크게 냉동과 냉장법으로 나뉜다. 냉동은 빙점(氷點, 0℃로 물이 얼기 시작하거나 얼음이 녹기 시작할 때의 온도) 이하로 물질을 보관하는 것이다. 냉장은 빙점보다는 높으나 실온보다는 훨씬 낮은 상태(일반적으로 0~10℃)로 보관하는 것이다.
    조회 67 2021.05.31
  • 세상을 바꾼 발명품, 복사기의 역사
    복사기 없는 회사를 상상할 수 있는가? 업무의 기본은 문서다. 복사기가 없다면 그 회사는 얼마 안가 망하고 말 것이다. 이렇게 문서는 어느 시대에나 커다란 조직을 운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국가들은 일찍부터 관료제를 발달시켜 다양한 공공문서들을 점토판이나 석판의 형태로 후세에 남겼으며, 중국에서도 관리들은 고대부터 수많은 공문서와 씨름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절차가 있었으니 바로 문서의 복제였다. 문서를 배포하거나 오래 보관해두려면 정확하게 똑같은 내용의 문서를 여럿 만들 필요가 있었다.
    조회 70 2021.05.31
  • 무해한 MSG ,나트륨 섭취 줄인다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만 넣으면 어떤 음식이든 감칠맛을 나게 해주는 조미료, MSG. 이 MSG는 참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물질도 드물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중국음식 증후군’이 있다. 중국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할 때가 있는 데, 중국음식에 들어간 MSG가 그 원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음식 외에도 MSG가 들어간 식품은 많다. 햄버거에도 과자에도 케첩이나 머스터드 같은 소스에도 MSG가 있다. 따라서 중국음식 증후군이 MSG 때문이라는 주장은 명확한 근거가 없다.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MSG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착한 음식’이라고 칭하며 MSG를 넣은 음식은 마치 ‘나쁜 음식’인 것처럼 만들기도 했다.
    조회 93 2021.05.31
  • 지구공학, 기후변화 위기 막는 효과적 방책일까?
    강건한 문명을 세우고 자연에 대한 탐구와 지식의 축적으로 우리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번영하는 동물이 되었다. 하지만 인간이 날로 늘어나고 그에 따라 지구의 소중한 자원을 마구 소비하면서 기후변화 같은 전 지구적 문제로 인류의 생존은 종말의 기로에 섰다. 기후변화가 일으키는 재난재해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 문제다. 그러나 인류는 또다시 지식으로 이 문제를 타개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해 에너지 생산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날씨로 일어나는 재난재해도 날씨를 인위적으로 조작함으로써 제어하는 데까지 나섰다. 이와 더불어 과학자들은 문제의 근본 원인인 지구온난화를 단지 탄소 배출을 줄여서 저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힘으로 능동적으로 막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것이 ‘지구공학’이라는 학문이 탄생한 계기다.
    조회 113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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