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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 도핑 말고 기술 도핑 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이 한창이다. 전 세계에서 뛰어난 선수들이 모이기 때문에 메달을 따는 것은 정말 신의 가호라고 불릴 정도다. 단 한끗 차이로 메달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나 판정을 둘러싸고 시비가 벌어지기도 한다. 가장 큰 골칫거리는 약물 도핑이다. 호르몬제는 일시적으로 집중력이나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선수 사이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한다. 그래서 올림픽에서는 메달권에 있는 선수 중 일부를 임의로 지정해 약물 검사를 한다. 첨단 기술의 선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 그런데 도핑에는 약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이 쓰는 장비도 공정한 경쟁을 방해할 수 있다. 우리의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운동 장비들도 개량되고 있는데, 이 장비를 쓰는 선수와 쓰지 않는 선수 간에 기록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를 ‘기술 도핑’이라고 부른다.
    조회 14 2021.08.02
  • 세차 안 해도 깨끗한 차!?
    “장군! 판옥선의 모양을 날씬하게 바꿔야 하옵니다!” 지난 2005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불멸의 이순신’에는 당시 조선 수군의 주력 함정이던 판옥선의 형태를 두고 장수들이 갑론을박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판옥선은 바닥이 편평하고 배 외곽선이 직사각형에 가까웠다. 편평한 바닥 덕에 얕은 바다에서 잘 움직일 수 있고, 직사각형 외곽선 덕에 함정 앞뒤에도 안정적으로 대포를 설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느린 속도가 문제였다. 물을 헤쳐가기 쉬운 유선형이 아니었기 때문에 추격전을 벌이거나 위험 지역을 벗어날 때 왜군보다 불리했다. 현재 대부분의 군함은 앞이 좁고 몸통이 볼록한 유선형으로 만들어진다. 현대 해상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속도이기 때문이다. 군함뿐 아니라 대부분의 배에 적용된 유선형 디자인은 두말 할 것 없이 물고기에서 비롯됐다. 인간의 머리에서 발명된 게 아니라 자연을 그대로 따 온 결과다. 그런데 알고 보면 자연을 닮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가장 먼저
    조회 13 2021.08.02
  • 무엇이든 만드는 만능 인쇄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찌지직~”하는 소리와 함께 인쇄물을 토해내는 잉크젯 프린터보다 인쇄가 조용한 레이저 프린터를 더 선호한다. 시장점유율에서 잉크젯 프린터는 레이저 프린터에 뒤쳐진 지 오래다. 그러나 역사 속의 유물로 사라질 줄 알았던 ‘잉크젯 프린터’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어떻게 ‘구닥다리’가 된 잉크젯 프린터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일까? 그건 잉크젯 프린터가 영원한 파트너일 것만 같았던 종이를 떠나 전자산업과 생명공학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기 때문이다. 휴대전화 같은 각종 전자제품을 한 번에 찍어내듯 만들고, 인체의 피부 조직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잉크젯 프린팅 기술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핵심 아이디어는 바로 ‘젯’(jet)에 있다. 단어 뜻 그대로 잉크를 분사하는 기술을 활용한다.
    조회 10 2021.08.02
  • 위성사진, 너도 뽀샵 처리했다며?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한반도를 촬영한 사진이 지난 4월 9일 공개됐다. 눈길을 단연 끌었던 건 평양시 사진이었다. 685km 상공에서 찍었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피사체가 또렷했다. 평양시 대동강변에 있는 북한의 식당인 ‘옥류관’ 인근의 영상은 도로 위 차량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 위성사진을 찍는 건 사실 간단치 않은 일이다. 지상을 촬영하는 위성은 대부분 아리랑 2호처럼 700km 안팎의 상공을 난다. 추락하지 않으려면 적어도 초속 7.8km로 지구 주위를 돌아야 한다. 서울-부산 간 거리보다 1.5배 이상 먼 거리에서 총알의 10배로 이동하며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얘기다. 우주 공간의 변수와 촬영 과정에서의 지상 조건이 사진 품질에 커다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조회 12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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