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는 밝기는 어두운 반면 온도는 표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는 태양풍으로 불리는 플라스마를 빠른 속도로 태양계 전체에 방출해 지구에도 영향을 준다. 코로나의 높은 온도와 태양풍의 가속 메커니즘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과학 난제다.
지난해 12월 1일, 57년간 천문학자들의 눈이 돼 주었던 아레시보천문대가 부서졌다. 그보다 앞선 1월엔 16년간 활동해온 스피처우주망원경과의 신호가 끊겼다. 이들은 각기 활동한 영역과 기간은 다르지만 일생을 우주만 바라보다 잠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RIP(Rest in Peace)’보단 ‘RIS(Rest in Space)’가 어울리는 이유다. 초기 임무 기간을 훌쩍 넘어서 사라지는 순간에도 우주를 정조준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과학실험을 소개해드릴게요!
용수철 저울을 만들어 그래프를 그려보고, 멸종위기종 잡지를 만들며 변화하는 생태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빛의 합성 상자를 만들어서 우리가 보는 빛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도 있어요!
모두 집에서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험에이요! 더불어서 온도에 따른 기체의 부피 변화를 알아보고, 얼음이 녹을 때의 온도 변화를 측정도 해보면서 과학 원리를 실험을 통해 배워봅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전기가 통하는 플레이도우, 기울이면 불이들어오는 조명등처럼 신기하고 재밌는 만들기를 선생님과 함께 쉽게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나만의 LED 꿈 명패, 전선 없이도 불이 들어오는 LED마을, 페이퍼 토이, 전기가 통하는지 알려주는 전기박사, 친환경 도우로 만드는 전도성 플레이도우 만들기, 전도성 플레이도우로 만드는 나의 상징을 픽토그램으로 만들기, 기울어지면 불이 들어오는 신기한 조명등, 인생 로드맵을 그려보는 카드, 나의 재능에 불을 밝혀주는 카드까지 9편을 만들기쌤과 함께 만들어볼까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대체에너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대체에너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를 일컫습니다. 여기서 크게 자연에너지 기반과 생물 에너지 기반, 그리고 핵융합이나 원자력 에너지로 나뉘게 됩니다.
그중에서 태양열, 태양광 발전의 태양에너지, 풍력, 조력 등이 속하는 자연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