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놀라게 할만한 커다란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는 것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말합니다. 인류는 수천 년 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하늘의 모든 별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뒤집은 천문학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1473~1543년)가 2월 19일 폴란드 토룬에서 태어났습니다.
글로벌 IT기업인 애플이 2024년을 목표로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개발하고 있다는 지난해 12월 21일 영국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애플이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음에도 전 세계 증권 시장이 요동치고, 국내에선 연초부터 현대자동차가 애플카의 제조 파트너가 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2월 8일, 현대자동차 그룹은 애플과 ‘애플카’ 관련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플이 만들면 무엇이 다르기에 사람들은 이토록 애플카에 열광하는 걸까.
유럽우주국(ESA)이 신규 우주인을 채용한다. 세계 최초로 장애인 우주인도 선발한다. ESA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인류의 위대한 모험에 동참할 새로운 우주인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SA는 내년 10월 4~6명의 우주인을 뽑을 계획이다. 소련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이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29분 만에 지구의 상공을 일주해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에 성공한지 60년만에 장애인에게도 우주의 문이 활짝 열리는 셈이다.
지난달 19일 저녁 싱가포르 회원제 클럽하우스 ‘1880’의 테이블에 치킨이 올라왔다. 어느 음식점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이 날의 메뉴는 특별했다. 미국 식품기업 ‘잇 저스트’의 실험실에서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닭고기를 재료로 했기 때문이다. 잇 저스트가 이날 개최한 시식회에 초대된 11살부터 13살 참가자들은 “평범한 닭고기지만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다”며 “고기를 먹을 때마다 동물들이 죽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지만 그런 부담이 없어서 좋다”고 말했다.
신과람(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은 신나는 과학(Exciting Science), 정확한 과학(Exact Science), 모든이들을 위한 과학(Science)을 목표로 과학교육의 대안을 모색하고, 과학교육 실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하며,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교교육에 적용하고,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과학행사 운영함으로써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LG상남도서관과 신과람이 함께 만든 '신과람쌤과 함께하는 안전한 통합과학 실험'은 물리, 생물, 화학 세 분야의 과학 실험을 통해 다양한 과학 이론을 배우고 실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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