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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달 착륙을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 달의 특성
조회 980 2020.09.17 신고

1969년 7월 21일 미항공우주국 NASA 소속 우주인 닐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51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인류는 정말 달에 갔을까?” 라고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02년, 달 착륙을 거짓이라 믿던 바트 시브렐이 달에 착륙했던 우주인 버즈 올드린에게 “성경에 손을 얹고 달에 갔다 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라고 비난했던 일도 있었는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음모론은 TV로 생중계되던 달착륙 장면에서 성조기가 휘날렸다는 의혹입니다. 진공상태에서 바람없이 깃발이 흔들리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이에 대해 NASA는 성조기를 활짝 펼치기 위해 가장자리에 금속틀을 심어놓았는데, 깃대를 꽂는 과정에서 우주인이 손으로 만졌던 힘이 남아 깃발이 흔들렸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음모론은 뜨거운 달 표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의혹입니다. 달에는 대기가 없어 햇빛이 그대로 전달되고, 최고온도가 13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카메라의 필름이 녹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NASA는 카메라에 고온을 견딜 특수 보호장치를 장착했고, 착륙선이 달에 머무른 것은 달 표면의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은 시간대였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음모론은 달 표면에 찍힌 우주인의 발자국입니다.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 수준입니다. 따라서 수분도 없는 달 표면에 우주인의 발자국이 너무 깊고 뚜렷하게 찍힐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달 표면의 토양은 레골리스라고 불리는데 암반 위에 먼지층으로 뒤덮여있습니다. 부슬거리는 표면은 밟으면 쉽게 눌린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강한 방사선대인 밴앨런대*를 어떻게 무사히 통과했냐는 의혹입니다. 실제로는 밴앨런대를 통과하는 시간이 짧았고, 노출된 방사선양도 평균 1.8mSv** 수준이라고 합니다.

 *밴앨런대: 지구 자기장에 의해 에너지가 높은 하전입자(이온과 전자)가 갇혀 있는 지구 주변 도넛 모양의 구역
 **당시 NASA가 우주인에게 제시한 연간 방사선 허용 피폭량은 500mSv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달 표면에 내려갈 때 탔던 착륙선 ‘독수리호’의 모습이 달 표면에 있는 것이 인공위성을 통해 촬영되고 있습니다. 

달 착륙 음모론, 이제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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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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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많은 얘기들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관심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1969년 이후로 인류가 달에 한번도 다녀오지 않았다는 것도 그런 이슈들들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달 탐사를 위한 계획이 진행이 된다면 동일한 곳에서 아직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증거를 보여주면 깨끗하게 해결이 될 거 같습니다.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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