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지각은 두꺼운 대륙지각
얇은 건 해양지각이죠
지구의 전체부피 80퍼센트 맨틀은
고체가 분명해요
S파가 못가는 외핵은 액체
P파 빨라지는 오천백킬로 아래로
내핵은 고체일거에요

◎ 지구의 내부 구조 (1)

* 지구의 내부구조

 - 지각 : 딱딱한 지구의 표면을 포함한 부분으로, 두께는 육지에서는 평균적으로

 약 35Km, 바다에서는 약 5km

 - 맨틀 : 지각의 맨 밑바닥에서는 지진파의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는데 이를 경계로

 지각과 맨틀을 구분, 이 경계면이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모호면)

 - 외핵 : 진행하는 P파의 속도가 지하 약 5,100km 깊이에서 갑자기 빨라지는데

 이 곳을 경계로 외핵과 내핵을 구분. P파만 통과하므로 외핵은 액체로 추정

 - 내핵 : 5,100km에서부터 지진파의 속도가 다시 빨라지므로 내핵은 고체 상태일

 것으로 추정. 외핵과 내핵의 경계면을 레만 불연속면이라함.

◎ 지구의 내부 구조 (2)

* 지진파

 - 지진이 발생할 때 진동에 의해 발생하는 파동

 - 지진파의 성질을 이용하여 간접적인 방법으로 지구의 내부를 알아냄

 - P파와 S파가 있음.

* P파

 - 속도가 빠르고, 진폭이 작으며 고체,액체,기체 상태의 물질을 모두 통과할 수 있음.

* S파

 - P파보다 속도가 느리고, 진폭이 크며 고체 상태의 물질만 통과할 수 있음.

◎ 지구의 내부 구조 각각의 성질 

* 지각의 성질

 -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으로 나뉨.

 - 대륙지각은 해양지각보다 두께가 두꺼운 대신 가벼운 물질로 되어 있음.

* 맨틀의 성질

 - 지구의 전체 부피 80%를 차지하며 고체상태로 추정.

* 외해의 성질

 - P파만 통과하며 S파가 못가기 때문에 액체상태로 추정.

* 내핵의 성질

 - P파의 속도가 지하 5,100km에서 갑자기 빨라지므로 내핵은 고체상태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