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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인터뷰 체험 전문가 현장! 과학자에게 현장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 원자로 검사는 로봇에게 맡겨요
    조회 1,727 2003.11.21 신고
    김재희 한국원자력연구소 신형원자로개발단
    분야 건축/건설/기계 관련
    경력 1980년 서울대 공과대 기계공학 학사 1982년 서울대 기계공학과유체공학 석사 1992년 한국과학기술원 생산공학 박사 1983년~현재 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 과제책임자 2003년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QST : 어떻게 공학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어렸을때 부터 만들기를 좋아했구요, 공과대학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기계공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QST : 공학의 연구를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공부해야 할까요?
ANS: 나름대로 끊임없는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면 결국 해결하게 될겁니다. 물론 학교교과과정에 있는 수학 물리 화학등 자연과학 과목을 잘 공부해 두어야 나중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무기가 됩니다.


QST : 원자로 자동탐상 시스템 개발시 에피소드 하나만 알려주세요~
ANS: 레이저 유도 방법을 수중에서 사용하려고 시도하였는데 실험도중 레이저가 수광부에 전달하지 않는 현상이 나왔습니다. 중도에 포기할 뻔 했지요. 결국 나중에 그 원인을 규명하여 해결함으로서 개발을 계속할 수 있었죠.


QST : 원자로 자동검사 시스템이 무엇인가요?
ANS: 원자력 발전소는 핵물질을 반응시켜서 물을 고온, 고압으로 만들어 그 힘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원자로 압력용기에서 고온, 고압의 물을 생성하게 되는데요. 이 용기 안에 핵반응 물질이 담기기 때문에 터지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 용기는 20여곳에 달하는 용접부위가 있는데요. 이 부위는 약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제가 개발한 자동 검사 시스템은 RISYS라고 불리는데요. 수중 이동 로보트에 자석바퀴를 달아서 원자로 벽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검사를 하게 합니다.


QST : 연구하시면서 가장 보람될 때는 언제이세요?
ANS: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오랬동안 연구하던 것의 결과를 보게될 때에 가장 보람있죠. 연구중간과정에서는 풀리지 않던 문제가 해결될 때 더할나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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