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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인터뷰 체험 전문가 현장! 과학자에게 현장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 단백질 분자로 질병을 설명하기
    조회 1,780 2004.12.02 신고
    박웅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분야 보건의료 및 사회서비스
    경력 1988년 서울대학교 학사 1990년 서울대학교 석사 1995년 서울대학교 박사 1991년 동아의대 전임강사 1997년 미국 록펠러대학 PostDoc 2004년 미국 록펠러대학 방문교수

QST : 어떻게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자기 몸이 어떻게 정교하게 일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리고 왜 나만 병에 걸리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작은 분자들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작은 분자와 세포를 우리가 고칠 수 있다면 병을 낫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QST :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이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ANS: 학교 다닐 때에는 동물의 왕국이나 다큐멘터리 같은 프로그램을 즐겨보았습니다. 신기한 현상들이 많이 있지요. 박물관이나 과학관, 동물원, 식물원을 가면 재미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현상들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QST : 이 일의 매력은? 일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때는?
ANS: 새로운 도전을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인체의 발생과정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지 않지요. 지금 연수중인 미국 록펠러대학에는 60년전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것을 처음 밝히고 노벨상도 수상하신 McCarty라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캠퍼스에서 가끔 뵐 수 있습니다. 항상 최신 논문을 들고 다니시지요. 지금도 세미나를 들으러 오시고 공부를 하십니다. 사이언스에는 정년이 없습니다!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분야는요?
ANS: DNA chip을 이용해서 의학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진단이나 약효분석, 예후판정등에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QST : 스트레스가 쌓일 땐 어떻게 푸세요? 교수님만의 비법이 있나요?
ANS: 핑계삼아 아이들과 실컷 놀지요. 여행을 가기도 하구요.


QST :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해주세요.
ANS: 사이언스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모두 잘해야 합니다. 생물학을 하고 싶다고 생물만 열심히 해서는 안되지요. 수학도 물리도 모두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질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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