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5월 5일, 일몰 후의 서쪽 하늘을 살피다가 천문학자 Jimmy Westlake는 태양계 밖의 반가운 손님, 혜성 NEAT를 발견했다.
일반렌즈로, 그는 구름과 희미한 별들이 빛나는 록키 산맥을 배경으로 하여 기억에 남을만한 유난히 밝게 빛나는 혜성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다.
3분 뒤, 큰개자리의 알파별인 밝게 빛나는 시리우스와 함께 녹색 솜털을 뒤집어 쓴 모닥불 같은 혜성 NEAT를 촬영할 수 있었다. (왼편이 혜성 NEAT, 오른편이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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