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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 : 아직도 내내 봄(Neptune: Still Springtime After All These Years)
조회 1,290 2005.12.22 신고




1960년대 태양계 바깥쪽에 있는 거대한 가스 행성인 해왕성 남반구에 봄이 찾아왔다. 물론 해왕성의 공전주기는 165년이기 때문에 한 계절은 40년이 넘고, 아직도 남반구는 봄이다. 허블 우주 망원경이 2002년에 찍은 이 사진처럼, 천문학자들은 요즘 들어서 해왕성이 더 밝아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996년에 찍은 사진과 이 사진을 비교하면, 2002년의 사진에서 남반구의 빛나는 흰구름대가 상당히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해왕성의 자전축은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공전축 기준으로 29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 때문에 해왕성의 기후는 계절의 따른 태양빛의 양에 따라 - 비록 거리 때문에 지구에 비해서 900분의 1 밖에는 못 받지만 - 극적으로 반응한다. 그 동안 여름은 코앞까지 와서, 2005년이 되면 해왕성의 남반구는 여름으로 접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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