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명왕성과 위성 카론과의 체계와, 쿠페이어 벨트의 얼음 물질을 근접탐험하기 위한 NASA의 첫 번째 우주선인 New Horizons을 그린 것이다. 이 장면은 2006년에 발사될 무게 465kg 우주선의 약 1년 후 모습을 나여주고 있다. 목성은 우주선의 연료를 절약하고 태양계 밖으로 여행하기 위해 우주선의 궤도 수정에 쓰일 중력을 제공하는 데 쓰일 뿐더러, 우주선의 기계들을 시험해 볼 수 있고 목성과 그 위성, 그리고 자기장을 연구할 수도 있게 해준다. New Horizons은 2015년 여름에 명왕성-카론 체계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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