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로켓 레이싱 리그
2010년 우주관광 현실로
미국 뉴멕시코주는 우주관광을 목적으로 독특한 모양의 우주선을 제작하기 위해 두 기업과 공동연구를 희망하고 있다.
24일 공개된 그림은 관광객이 우주 공간을 360도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된 우주선의 개념도 가운데 하나다.
뉴멕시코주는 2009년까지 개념도 설계를 완성하고 2010년 승무원을 태워 대기권 비행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대로라면 이 우주선은 뉴멕시코주 라스크루서스 지역에서 수직으로 이륙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다.
한 번에 두 명씩 탑승할 수 있고 비용은 1인당 10만 달러(약 1400만 원)수준이다.
서금영 동아사이언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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